사계절 한국인 대표 음식이라고 할 만큼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갈비탕
특히 겨울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으며
나오는 갈비탕 생각나서 백향으로 고고~~
와~두툼한 갈빗살 소스에 찍어서 먹으니
식감도 좋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먹는 즐거움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파, 버섯, 당면에 사골육수의 어우러진
국물 담백하고 맛있어요
기본 반찬 뚝배기에 담겨 있으니 왠지
더 맛있어 보이죠?
갈비탕 한 그릇에 먹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 생각합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