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각지도 않은 사과 🍎 택배로 왔는데 발신자도 없이 와서 깜짝 놀랬는데 작은딸 직장동료 지인분이 재배하는건데 맛있어서 보냈다고 연락이 와서 개봉^^ 윗지방 사과는 첨 먹어거라 맛이 궁금해서 바로 시식 해봅니다 10키로한박스 택배로 왔어요 상처나지 않게 요로케 포장되 있고 하나씩 예쁘게 옷 입혀져 있어서 상처 난데가 없네요 산간지역 사과라서 그런지 껍질이 질기고 식감은 아삭아삭 달콤한데 솔직히 제가 원하는 맛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딸 엄마 좋아한다고 보내준거라 맛 있게 먹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