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알라다 ‘세에도지 중학교’ 물펌프 설치 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물은 곧 생명입니다 식수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베넹 중학교에 물펌프설치로 마을주민들까지 깨끗한 물 맘껏 마실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위러브유 어머니 마음이 세계를 감동시킨 소식전합니다 오랜 목마름 해갈하는 값진 선물 대한민국과 비슷한 면적의 땅에 천만 인구가 사는 베냉은 물 공급 사정이 좋지 않다. 도심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식수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베냉의 중심도시 코토누에서 한 시간 거리인 알라다(Allada) 지역의 세쿠에 위치한 세에도지 중학교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학교에 자체 물 공급 시설이 없어 130여 명의 학생들은 수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마을까지 가서 직접 물을 가져와야 한다. 물을 긷는 대가로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