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연평도 포격사건 6.25 전쟁 62주년을 맞은 6월 2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연평도 저소득층 주민 95세대 지원 기금 및 물품 전달식’이 인천광역시 옹진군청에서 열렸다 연평도 저소득층 주민 지원 기금 및 물품 전달식 상처 입은 섬마을에 전하는 위로와 평화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도. 대한민국 영토의 서북단 ‘서해5도’의 하나로 북방한계선(NLL) 부근에 위치한 이 섬은 2010년 11월 23일 화염에 휩싸였다. 북한의 포탄 170여 발이 연평도에 떨어진 것이다. 평화롭던 대낮에 벌어진 포격에 군인 2명과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민가 40여 채가 파괴되거나 불탔다. 연평도 포격은 6.25 전쟁 휴전 이후로 처음으로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에 직접적인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