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재)국제WeLoveU 남아프리카 회원들이 우분투(UBUNTU) 정신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우분투는 아프리카 반투족 말로 ‘우리가 있기에 네가 있다’는 뜻이다. 회원들은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며 남아공·보츠와나·말라위에서 차례대로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갔다. 남아프리카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어려움 가중되자 우분투 정신 발휘 남아프리카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어려움 가중되자 우분투 정신 발휘 남아프리카 대부분의 나라는 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업과 농업의 의존도가 높다. 그래서 코로나19로 물류 이동이 제한되고 여행이 금지되며 경제에 큰 타격을 받았다. 또한 각 나라별 방역을 위한 봉쇄와 자택 대기, 이동 제한에 따라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