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브라질 파라노아 고등학교 도서관 지원 새 단장한 도서관에서 배움의 꽃 피우길 바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지원으로 백년대계를 이루어 가고 있는 위러브유 지구촌에 희망입니다. 주인을 잃은 듯한 의자와 자질구레한 물건들이 방치된 공실. 이곳은 브라질 브라질리아 ‘파라노아 제2센트루에두카시오나우’ 고등학교의 도서관 공간입니다. 아무도 머물지 않던 싸늘한 곳에 갖가지 도서와 책걸상이 놓여 비로소 번듯한 도서관이 탄생했습니다. 산뜻한 벽화도 공간에 온기를 더합니다. 위러브유는 브라질 연방구 교육청을 통해, 학교 도서관이 정부의 지원 부족으로 창고처럼 쓰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에 학생들이 부족함 없이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회원들은 도서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