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남아공 더반 수재민 긴급구호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 만들기 지구온도 상승으로 인해 남아공 더반 수십년만에 최악의 폭우로 인해 삶의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절망속에서 희망을 선물한 위러브유 어머니 마음으로 지구촌에 희망을 꽃피웁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의 마리안리지 커뮤니티홀. 4월 중순경, 수십 년 만에 닥친 최악의 폭우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지내는 곳입니다. 이런 임시 거주 시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97개소나 됩니다. 수재민들의 가슴에 남은 폭우의 상흔은 지금도 또렷하기만 한데,이들을 향한 외부의 관심과 지원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시설의 이웃들은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상황 속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