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데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 ‘어머니의 마음’을 꼽는다. 세계인들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지만 나눔과 베풂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삶의 질은 나아지고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에는 알 수 없는 삭막함이 커져만 간다. 이들에게 결핍된 것은 바로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그 결핍을 해소해주고자 한다. 이 확고한 신념은 20년이 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발자취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연혁 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태동은 1995년부터 시작되었다. 당시엔 ‘장길복지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1995년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벌어진 해다.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유가족이 된 수많은 이들은, 예고 없이 덜컥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