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속 여성·아동·난민 지원… 국경 초월 복지활동 ■글로벌 인도주의 활동가이자 ‘더불어 사는 삶’ 일깨우는 계몽가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응원하며 희망 나누는 일에 매진 “지구촌 가족의 행복을 위해 언제나 함께할 것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봉사를 많이 못해서 아쉬워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하는데…. 맛있는 김장김치 드시면서 좋아하시던 어른들 얼굴이 생각나네요.” 20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의 문이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개인과 사회, 국가와 세계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때, ‘희망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약칭 위러브유) 회장을 만났다. ‘인류 평화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