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wlFfGklKhw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아프리카 가봉 공화국은 26일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고 저탄소 녹색사회 실현을 위해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교환했다. 양측은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양국 환경 문제 해결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안전한 자연환경 토대 위에서 진정한 복지구현이 가능하다는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환경복지 단체이다. 국빈 방문 중인 외국 정상이 비정부민간기구 (NGO) 단체장과 개별 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기후변화라는 전(全)지구적 환경 문제를 두고 국가 간 협약이 아닌 NGO 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것도 극히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