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만들기/위러브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 언론보도

신입사원다람쥐 2020. 5. 29. 11:40

반갑습니다^^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데 코로나19 인해 마스크 착용하면서 일상 생활하기

많이 힘들지만 더불어 사는 세상이기에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함께

노력한다면 잘 극복하리라 믿어요^^

 

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신동아기사에 실려서 변함없이

위러브유 응원해 주시는 잇님들과 기쁜소식 함께 나누고 싶어서 간추린 소식 전합니다^^

● 코로나19 극복 위한 연대, 위러브유 행보에서 돋보여
● ‘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 펼쳐가
●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이웃에 지속적 관심
● 존중의 본보기 어머니를 통해 배우는 ‘인간존중’
●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해 최대 공동목표 SDGs 달성 기여

 

위러브유가 개최한 제19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각국 외교관과 각계각층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115가정에 의료·복지 지원, 해외 20개국에 교육 지원을 했다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 사회에 던위러브유가 개최한 제19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각국 외교관과 각계각층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115가정에 의료·복지 지원, 해외 20개국에 교육 지원을 했다.진 변화는 작지 않다. 초유의 온라인 개학부터 무관중 공연과 스포츠 경기, 비대면 면접 등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그 가운데 특히 주목받은 것이 세계인의 ‘연대(連帶)’. 달리 표현하면 ‘인류애적 함께하기’다

자신보다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의료진과 소방관, 그들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 한국 국민들, 매일 저녁 발코니에 나와 자국의 의료진에게 박수갈채를 선사한 유럽인들, 자신들을 난민으로 받아준 독일 국민을 돕기 위해 병원 의료봉사를 자원한 난민촌 거주 외국인 의사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혈액을 기부한 완치자들 모두 이 연대의 주역들이다. 

이런 감동을 선사하는 주인공이 또 있다. 국내외 곳곳에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을 긴급 지원하며 고통을 함께한 국제 복지단체다. 어머니의 사랑을 바탕으로 20년 넘도록 따뜻한 인류애를 실천하며 전 세계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과 행복을 선사한다. 유엔DGC(전 DPI·공보국) 협력단체로, 세계 51개국 106개 지부 15만5000여 회원이 뜨거운 인류애적 연대를 펼치는 이 단체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다.

세계 연대의 동력, 생명의 존엄성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왼쪽)과 조니 레이노소 바스케즈 주한 에콰도르 대사대리가 에콰도르에 진단키트와 마스크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 사진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긴박했던 대구 지역에 보건용 마스크 2만 매를 지원하는 모습이다.

위러브유의 활동은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로 대표된다. 크게 세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다. 이를 통해 빈곤·기아해소, 긴급구호, 환경보전, 건강보건, 교육지원 등 각처에서 필요한 복지활동을 펼친다. 이 중 가장 두드러지는 범주가 ‘생명 살리기’다. 전 세계 어디든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위러브유는 2월 국내에서 사상 첫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KF94) 2만 매를 기증했다. 지역 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구는 하루 새 확진자가 수백 명씩 늘어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고, 시민들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하느라 동분서주했다. 혼란에 빠진 주민들에게 위러브유의 마스크 지원은 큰 위안과 힘이 됐다. 

5월에는 에콰도르와 라오스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 에콰도르의 상황은 의료체계가 붕괴 위기에 처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신속한 검사를 통한 확진자 선별이었다. 이에 위러브유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과 협의해 진단키트 1000개를 에콰도르 보건부에 전달했고, 마스크 2만 개도 지원하기로 했다. 라오스에도 진단키트 1248개와 마스크 1만 개를 현지 정부기관인 라오국가건설전선을 통해 지원했다. 라오스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나 피해 상황이 미미하기는 하나, 그 이유가 검사 인원이 적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었다. 실제 720만 명이 넘는 라오스의 인구 중 5월 3일 현재 검사 인원은 2184명에 불과하다. 

라오스에 대한 위러브유의 지원은 2018년 댐 붕괴 사고로 인한 홍수 발생 당시에도 대규모로 이뤄졌다. 가장 피해가 컸던 아타프주 사남사이시 인근 대피소에서 한 달가량 무료급식봉사와 위러브유학교 운영, 피해 복구, 환경정화 등 활동을 펼쳤다. 오지에다 도로마저 끊어져 이재민들은 거의 고립되다시피 했다. 이곳에서 위러브유는 4만1000여 명분 식사를 제공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고, 위러브유학교를 개설해 공포로 가득했던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아주었다. 당시 아타프 주지사와 사남사이 시장은 위러브유의 공로를 치하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지구촌 연대와 협력의 근간은 ‘어머니 마음’

 

어려운 때일수록 어머니는 가족 걱정으로 밤잠을 설친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겪는 요즘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 회장의 나날은 더욱 그렇다. 장길자 회장은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고 평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오롯이 어머니의 삶을 살아온 인도주의 활동가다.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목표로 여성인권 보호, 사회약자 지원, 미래세대 지원, 지구환경 보호, 국제평화 조성에 힘써 왔다. 그러한 공로로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라이프타임상(개인 최고영예), 캄보디아 국왕훈장 등 각국에서 큰 상을 받았다. 

-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위러브유가 국내에 보건용 마스크(KF94)를 지원했는데요. 

“아직 백신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마스크는 최소한의 예방책입니다. 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시민들이 마스크가 없어 불안과 고통을 겪는 모습을 보고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지원한 것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은 인지상정인데, 특히 대구와는 더 인연이 깊습니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때는 50일 넘게 무료급식봉사로 유가족들과 함께하고, 이후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과 헌혈하나둘운동, 클린월드운동, 소외이웃 지원 등으로 꾸준히 응원해 왔어요. 코로나19 사태도 다 같이 힘을 모아 지혜롭게 대처하고 있으니 잘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해외 지원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난이 닥치면 형편이 어려운 나라는 더 큰 피해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 각국 회원들이 현지 상황을 알려오는데, 우선 에콰도르와 라오스 같은 열악한 나라에 마스크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습니다. 정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감염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가장 시급한 구호품으로 이를 결정했습니다. 두 나라 모두 과거 대규모 지진과 홍수 같은 큰 재난을 겪은 곳입니다. 라오스의 경우 2018년 댐 붕괴 홍수 피해 당시 구호활동은 물론 위러브유학교를 운영했는데, 절망에 빠졌던 아이들과 주민들이 웃음을 되찾은 걸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번에도 두 나라는 물론 세계 모든 국가가 하루빨리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써 도울 것입니다.” 

- 이번 사태를 통해 연대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위러브유는 국제적 연대 활동을 오랫동안 지속해 왔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연대가 강조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지구촌 국가들은 이미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밀접하기에, 자기 이익만 바라기보다 연대하고 협력할 때 함께 승리할 수 있습니다. 위러브유가 추구하는 것도 다 함께 행복한 ‘상생복지’입니다. ‘위러브유(WeLoveU)’라는 명칭도 나와 당신 즉 우리(We)의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U=You)에게 사랑(Love)을 전하자는 의미입니다. 개인과 단체, 국가 나아가 전 세계 ‘우리’가 함께 사랑을 실천해 지구촌의 아름답고 창조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자는 포부가 담겨 있습니다. 이에 공감해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는 물론 각계각층의 지지와 격려, 협력의 폭이 갈수록 넓어지는 것을 보면 지구촌의 연대의식이 더 강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대에 대한 이해가 확산되는 만큼 그 실천도 중요합니다. 이제 한 사람 한 사람이 생활 속에서부터 연대와 협력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깝게는 가족, 이웃과 친구, 직장 동료, 나아가 모두에게 배려의 마음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글로벌 연대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연대는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여기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있는 ‘가족애(家族愛)’를 ‘지구촌 가족애’로 확장하면 됩니다. 우주에서 내려다보면 지구는 하나의 동네, 그 안에서 살아가는 77억 인류는 ‘지구촌 가족’이라 할 수 있지요. 그리고 화목한 가정의 중심에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사랑을 베풀고 헌신하며 자녀를 바른 길로 교육하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모두가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존중과 배려를 실천한다면 갈등과 분쟁이 사라지고 지구촌 가족 간에 소통과 화합이 이뤄질 것입니다.” 

- 앞으로 활동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가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그에 맞춰 위러브유의 범지구적 복지활동인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가 더욱 광범위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단한 삶을 사는 이들 곁에 응원하는 동행자가 있다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겠습니까. 국가와 인종, 민족에 관계없이, 약자에 대한 차별 없이, 누구도 외롭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까지 ‘어머니 사랑’의 발걸음을 계속할 것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62&aid=000001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