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만들기/위러브유

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추석맞이 식료품 지원 따스한 어머니 사랑과 함께 행복한 명절

신입사원다람쥐 2020. 9. 16. 11:10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추석맞이 식료품 지원 따스한 어머니 사랑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만 어느덧 추석명절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이동 자제로 인해 고향에 계시는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해서 다양한 선물 보내드리며 위안을 삼는다는 하는데

또 다른 가족인 복지소외계층에 계시는 수 많은 가족들이 있습니다. 해마다 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외롭지 않게 따스한 어머니 사랑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가족의 정을 나눠드렸던 기사를 보니 마음 짠하고 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서 부모님도 만나고 마음껏 봉사하며 어머니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길 바래봅니다~

잇님들^^ 다가오는 추석명절 보름달처럼 둥근 지구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따스한 어머니 사랑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온 가족이 고향에 모여 정을 나누는 추석. 누구나 손꼽아 기다리는 기간이지만, 이때가 되면 오히려 쓸쓸함이 더해지는 이들이 있다. 위러브유는 넉넉지 못한 형편 속에 외로이 명절을 쇠는 이웃에게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이웃들과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도 등 전국 50개 지역에서 관공서와 협력해 복지소외가정을 도왔다. 시·구청과 주민센터 등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총 5천만 원 상당의 식품 선물상자가 약 1300가구에 전해졌다.

 

회원들은 올리브유, 참기름 등 각종 식자재와 사골곰탕, 전복죽 등의 조리식품, 라면과 통조림으로 알차게 꾸린 선물을 정성껏 포장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회원들이 지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온정을 전했다. 식사가 어려울 만큼 몸이 편찮았던 한 어르신(서울 영등포구)은 회원들의 손을 꼭 잡고 “찾아와서 챙겨주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관공서 관계자들은 선물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권구성 대구 북구 칠성동장은 “좋은 봉사를 해줘서 고맙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지역의 기초가 튼튼해졌다”고 말했다. 기증품을 전달한 회원들은 “누군가를 돕는 일에서 행복을 느꼈다. 선물을 받은 이웃들은 물론, 준비한 우리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보람을 내비쳤다.

 

회원들은 선물에 담긴 어머니 사랑이 이웃의 헛헛한 마음까지 채워주길 바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한마음으로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