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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주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어머니의 사랑나눔 잔치''

신입사원다람쥐 2022. 4. 2. 22:40

국제위러브유운동본주"장길자회장"주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어머니의 사랑나눔 잔치 추석을 앞두고 안산문화원에서 개최한 ‘한가위 외국인 근로자 가족을 위한 어머니 사랑나눔 잔치’에 외국인 80여 명이 참석해 한국의 전통을 체험하고 정을 나누었습니다.

 

추억속으로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외국인 근로자 타향살이 외롭지 않도록 세세히 보살피고 돌보는 사랑이 느껴진 감동적인 소식을 빛바랜 영상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주말 저녁 함께 시청해 보실래요^^

 

 

https://youtu.be/sh7Hk8uFMys

 

“해외에서 오신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국에 와서 어려운 점이 많으실 텐데, 한국에서도 이삼십 년 전에 해외로 많이들 일하러 가서 여러분의 어려움이 얼마나 많을까 짐작이 됩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힘 내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한가위를 맞아서 해외에서 오셔서 수고해주시는 가족들을 위로해드리려고 회원들이 송편과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말이 통하지 않고 문화가 다른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에게 설, 추석 같은 명절은 떠나온 고향과 가족이 더욱 생각나는 날이다. 가을걷이를 마치고 풍성한 마음을 함께 나누며 가족의 정을 돈독히 하는 명절은 세계 각국이 일반이라,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하여 몽골, 필리핀, 러시아, 나이지리아 등 모두 6개국 출신의 외국인들은 사랑나눔 잔치를 통해 고국의 명절과 가족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국 생활 초기에는 어려움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탔다는 이들은 이날 “명절날 가족들과 함께한 것처럼, 고향의 어머니가 일일이 챙겨주시는 것처럼 따뜻한 사랑을 느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며 주최 측에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