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만들기/위러브유

다 함께 손잡는 ‘우분투’ 정신으로 제18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신입사원다람쥐 2020. 2. 25. 19:30

아프리카 부족을 연구하던 어떤 인류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놓고 게임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나무 옆에 달콤한 딸기가 가득 담긴 바구니를

놓아두고 누구든지 바구니까지 일등으로 뛰어간

아이에게 이것을 다 주겠다고 했습니다.

 

학자의 말이 전해지자 아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를 쳐다보며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손을 맞잡고 딸기 바구니까지

힘껏 달려갔습니다. 아이들은 바구니에

도착하자 그 주위에 함께 둘러앉아서

입 안에 가득 과일을 베어 물고 행복하게

나눠 먹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인류학자는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일등으로 간 사람에게 과일을

다 주려 했는데 왜 손을 잡고 함께 달려갔느냐.

그러자 아이들은 ‘우분투’라는

말로 대답했습니다.

 

우분투라는 말은 아프리카어로,

‘네가 있기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이라 합니다.

 

아이들은 연이어, “다른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쁠 수 있나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세상,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는 세상, 함께 손을 맞잡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함께 있어 저는

오늘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 모두 손에 손 잡고

일등도 최고도 없는, 모두가 일등이고

모두가 최고인 이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지구촌 모든 이웃과 함께 이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https://youtu.be/Jg0c0-_1v78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지구촌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게 우분투정신

"네가 있기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다른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쁠 수 있나요”라는 말처럼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세상 지구촌

모든 사람을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장길자회장님 어머니 최고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여러분 초대합니다^^

 

 

 

 

꼬~옥 보시고 힘내세요

위러브유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