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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려 네팔에 희망을 전하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지원으로 네팔 오지마을에 희망을 전합니다. 네팔 간다키주 고르카의 시란초크 지역. 짐을 한가득 실은 차가 구불구불한 산길을 힘겹게 올라갑니다. 국제위러브유 네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교육물품을 싣고 슈리 치트레 포카리 중등학교를 향해 가는 중입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시내와 깊은 골짜기를 지나 출발한 지 5시간 만에 학교가 있는 작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는 교사와 학생, 지자체 관계자, 학부모, 마을 주민 들이 한데 모여 교육물품 전달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학교는 고르카에서 가장 외딴 지역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교복 스웨터를 갖춰 입지 못한 채 가방 없이 등교하고 교사들도 교육 자료가 충분치 못해 수업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 위러브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사랑이 집 짓기 프로젝트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네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통큰지원 헌집 허물고 새집 지어준 감동적인 소식을 보면서 동요 두껍아 두껍아 헌집 주께 새집 다오 사랑의 집 구경해 보세요. 헌 집 허물고 새 집 짓기 네팔 루판데히 칸찬의 허물어질 듯 위태로운 흙집 한 채. 나이 드신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오빠,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부양하고 있는 찬드라칼라 바타찬 씨의 집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낡은 집에는 지난 우기 폭우로 곳곳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바타찬 씨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다른 집 가사일과 논밭일을 돕고, 어느 때는 여자의 힘으로 버거운 건설 현장 일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고된 몸보다 가족들 건강이 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