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GO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코로나 팬데믹시대 생존 위협을 받는 지구촌에 범세계적인 지원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어머니 마음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는 위러브유 지구촌에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국제 NGO 위러브유, 지난해 11월부터 3월까지23개국에 방역·의료물품 및 생필품 전달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을 선언한 지 1년이 넘었다. 여러 나라에서 백신 접종을 활발히 진행하지만 전 세계 피해는 늘어만 간다. 전염병에 더 취약한 나라와 지역에 방역 및 의료 지원이 집중되지 못한 탓이 크다. 한쪽에서는 백신이 남아돌아 관광 상품으로까지 쓰이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백신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방역물품도 없어 생존의 갈림길에 선 이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UN DGC(전 유엔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