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양질의교육 8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브라질 파라노아 제2센트루에두카시오나우 고등학교 도서관 지원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브라질 파라노아 고등학교 도서관 지원 새 단장한 도서관에서 배움의 꽃 피우길 바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지원으로 백년대계를 이루어 가고 있는 위러브유 지구촌에 희망입니다. 주인을 잃은 듯한 의자와 자질구레한 물건들이 방치된 공실. 이곳은 브라질 브라질리아 ‘파라노아 제2센트루에두카시오나우’ 고등학교의 도서관 공간입니다. 아무도 머물지 않던 싸늘한 곳에 갖가지 도서와 책걸상이 놓여 비로소 번듯한 도서관이 탄생했습니다. 산뜻한 벽화도 공간에 온기를 더합니다. 위러브유는 브라질 연방구 교육청을 통해, 학교 도서관이 정부의 지원 부족으로 창고처럼 쓰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에 학생들이 부족함 없이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회원들은 도서관에..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려 네팔에 희망을 전하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지원으로 네팔 오지마을에 희망을 전합니다. 네팔 간다키주 고르카의 시란초크 지역. 짐을 한가득 실은 차가 구불구불한 산길을 힘겹게 올라갑니다. 국제위러브유 네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교육물품을 싣고 슈리 치트레 포카리 중등학교를 향해 가는 중입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고, 시내와 깊은 골짜기를 지나 출발한 지 5시간 만에 학교가 있는 작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는 교사와 학생, 지자체 관계자, 학부모, 마을 주민 들이 한데 모여 교육물품 전달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학교는 고르카에서 가장 외딴 지역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교복 스웨터를 갖춰 입지 못한 채 가방 없이 등교하고 교사들도 교육 자료가 충분치 못해 수업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꿈터’ 만들기

- 필리핀 타를라크주 초등학교 교육환경개선 - 아이들의 꿈은, 이제 막 땅에서 얼굴을 내민 새싹과 같습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돌봐야 하고 주변 환경도 잘 가꿔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필리핀 타를라크주 라파스의 엔그라시오 카스타네다 센트럴 초등학교입니다. 천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며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걱정거리가 생겼다고 합니다. “학교 본관 뒤쪽에 두 개의 교실을 신축했는데, 사용할 수가 없어요. 공사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에서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교장 선생님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염려하며 위러브유에 교실 보수공사를 부탁했습니다. 교실은 아이들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바닥은 쩍쩍 갈라져 곳곳이 움푹 패였고, 창문은 엉성했습니다. 천장은 마감이 제대로 되지..

위러브유(장길자회장) 태국방콕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아이들의 무지갯빛 꿈을 응원합니다.

위러브유(장길자회장) 태국 방콕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아이들의 무지개빛 꿈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굳게 닫혔던 태국의 학교들이 5월 새 학기를 맞아 문을 활짝 연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방콕의 반방까삐 중고등학교도 학생들을 맞기 위해 분주합니다 교실마다 쌓인 먼지를 털고,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곳저곳 손을 봅니다.국제위러브유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손을 보탰습니다.칠이 벗겨진 채 방치된 100미터가량의 담장을 깨끗하게 페인트칠해 산뜻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갖추고 페인트칠 시작! 5월 8일 아침, 위러브유 회원 25명이 반방까삐 중고등학교에 모였습니다. 한 손에는 페인트, 다른 한 손에는 붓이나 롤러를 들고 서둘러 담장 페인트칠 작업을 시작합니다. ⏱︎ 정성 들여 꼼꼼히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멕시코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 위생 시설 개선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멕시코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 위생시설 개선 기적을 만들어 가는 위러브유 지구촌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봉사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꿈 응원하는 도움의 손길 위생은 건강과 직결된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 학교의 위생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멕시코 오악사카주의 우르바나 인데펜덴시아 초등학교는 산타로사판사콜라 지역의 유일한 초등학교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500여 명이 다닌다. 학교에는 화장실이 있지만 시설이 망가지고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돼 이용할 수 없었다. 그 때문에 용무가 급한 아이들은 수업 시간을 쪼개서 집에 다녀와야만 했다. 비위생적인 화장실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 활동에 지장이 생길 뿐만 아니라 감염성 질환 발생까지 우려되는 상황. 이러한 사정..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페루 지진 피해 학교에서 다시 시작되는 페루의 미래 위러브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페루 지진피해 산타아나 여학교 임시교실 설립 학교에서 다시 시작되는 페루의 미래 2007년 8월 15일, 남미의 페루에서는 리히터 규모 8.0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하여 500여 명이 사망하고 1100여 명이 부상했다. 피해지역은 페루 남서부 이카 주. 성당에서 미사를 보던 교인 200명이 매몰되는 참사가 발생한 이카 시와, 피스코, 친차 시의 피해가 특히 심했다. 주요 고속도로와 1만 7천여 건물이 무너졌고 이재민 숫자만도 8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페루 리마 지부 회원들은 지진으로 무너진 친차 시 ‘산타 아나’ 공립여자중고등학교에 수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11월 5일, 임시교실 15채를 완공하여 기증했다. 흙과 밀짚 소재의 교실이 지진으로 ..

장길자회장 위러브유운동본부 양질의 교육 그림을 그리다, 꿈을 그리다

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양질의 교육 그림을 그리다 꿈을 그리다 꿈과 희망을 꽃피울 수 있도록 위러브유 전 세계 어린이, 2021 어린이조선일보 글로벌 미술대회 참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일은 작은 새싹에 물을 주고 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과 같다. 보살핌을 잘 받은 어린 싹이 줄기를 곧게 뻗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아이들도 관심과 응원 속에서 바른 인성과 인류애를 지닌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것이다. 전 세계 위러브유 어린이, 2021 어린이조선일보 글로벌 미술대회 참여 어린이조선일보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2021 어린이조선일보 글로벌 미술대회’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로, 10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작품 사진을 대회 홈페이지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

국제위러브유운동부"장길자회장" 미국 동부 지부, 새학년맞이 책가방및 학용품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미국동부지구 3개학교에 책가방 및 학용품지원 아이들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응원합니다 미국 새 학년맞이 책가방 및 학용품 지원 국제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 3개 학교에 책가방 950개 및 학용품 지원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국 복지소외가정 아이들에게 ‘디지털 기기’를 지원한 국제위러브유 미국 동부 지부가 8월부터 ‘책가방 지원’을 이어간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이 대다수였던 2020-2021학년도1와 달리 2021-2022학년도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학교마다 대면 수업이 진행돼 책가방 지원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미국 동부 지부 회원들은 8월 23일 ‘팩스 온 백스(Packs on 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