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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장길자회장 걷기대회, 사회공헌 통해 행복을 실현하다

신입사원다람쥐 2022. 9. 21. 21:15

장길자 회장 걷기대회 사회공헌 성격을 띤다고 하면 의아해할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는 장길자 회장의 걷기대회(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남겨온 족적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장길자 회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여러 국가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공헌하는가 하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희망을 제공하기도 했다.

장길자 회장 걷기대회 사회공헌 효과

2003년 대구 U대회 성공기원

장길자 회장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03년 7월 6일,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대구U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의 걷기대회는 대구 공업대학에서 출발하여 약 1km의 도심 행진을 거친 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 도달하는 경로로 진행되었다

 

대구 시내를 행진하는 걷기대회 참여 행렬
 

특히 이날은 비가 내렸지만 대구 시민들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로 이루어진 3만여 명의 참여 인원들은 멈추지 않고 더욱 활기차게 행사에 임했다. 가족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군 마이클 토마스 샤딩거(Michael Thomas Schardinger) 씨는 오히려 “이 비가 끝까지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시원하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사실 2003년은 대구 시민들에게 큰 아픔을 준 해다. 2월 18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지하철 사고 희생자를 낳은 ‘대구 지하철 참사’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슬픔이 가득했던 대구에서 국민적 관심이 부족한 대구U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지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장길자 회장 역시 이를 염려하며 걷기대회를 취재하러 온 언론을 통해 “대구U대회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 여러 가지 사건사고들로 인해 다소 침체돼 있는 대구에 오늘 행사가 새로운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여건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개막식 입장권을 구입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청색증 혹은 호흡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아서 추운 날씨와 과격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한창 뛰어 놀아야 할 시기에 신체적 제약에 발목을 사로잡혀 교우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 물론, 갑작스럽게 증상이 악화되면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항상 불편과 염려 그리고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장길자 회장 걷기대회 사회공헌 발걸음을 내디뎠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걷기대회 참가비는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수술비 등 필요한 항목에 사용되었다. 실제로 후원을 통해 많은 심장병 어린이들뿐 아니라 그 아이들의 가정까지도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

 

걷기대회의 긍정적 영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해 수인성 질병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는 물펌프 기증을 통해 환경문제에 앞장서고,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과 기후난민들을 위한 재난복구에 힘을 보탠다. 소년소녀가장 및 복지소외가정에는 복지활동을 위한 성금을 제공함으로 그들에게 위로를 제공한다. 걷기대회를 통해 전 세계가 얼마나 희망적으로 변해가고 있는지, 위의 링크들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http://weloveyouwalkathon.com

 

장길자 회장 걷기대회 사회공헌 통해 행복을 실현하다

장길자 회장 걷기대회 사회공헌 성격을 가지고 있다. 국가적 행사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하고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도 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지난 세월 꾸준히 이어져

weloveyouwalkath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