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환경정화 운동 – 전 세계 나무 심기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위러브유회원들 지구를 살리기 위한 나무심기 삭막해져 가는 지구 숨쉴 수 있도록 푸른 숲을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장길자 회장은 환경정화 운동의 일환으로 ‘전 세계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감소시키고 1m2당 대기열을 평균 664kcal만큼 흡수한다. 1,000만 그루의 나무는 연간 성인 7,000만 명이 숨쉴 산소를 공급하며 357t의 미세먼지를 감소시키는데, 이는 경유차 22만 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의 양과 같다. 또한 15평형 에어컨 5,000만 대를 5시간 동안 가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도 발휘한다. 장길자 회장은 이처럼 환경정화에 꼭 필요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전 세계에 위치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부들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나무 심기’를 통한 장길자 회장의 환경정화 운동

페루 리마지부

 

2010년 12월 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페루 리마지부는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페루 리마지부장은 금번 나무 심기 운동을 실시한 계기에 대해 페루의 광범위한 환경오염과 환경에 대한 관심 결여를 꼽았다. 급격한 경제성장 정책에 밀려 환경의 중요성이 각광받지 못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나무 심기 캠페인을 통해 페루의 환경을 보호하고 나아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했다.

이날 모인 리마지부 회원 220여 명은 직접 나무를 심은 것은 물론 주변 청소까지 수행함으로 시민들과 구청 관계자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우리가 환경을 사랑하고 아껴야만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좋은 캠페인을 통해 나무 심기를 장려하는 한국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합니다.”

리차드슨 아르마스 아스마드(Richardson Armas Asmad) / 페루 리마 로스올리보스 지역행정구 대표의원

인도 하이데라바드지부

2015년 8월 16일, 인도 텔랑가나주 라마군담 고다바리카니에서도 나무 심기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도의 대기오염을 막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0여 명의 회원들은 “나무를 살리자(Save Trees)”, “지구를 살리자(Save the Earth)”, “이산화탄소 배출 그만해요(You & I Stop CO2)” 등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은 슬로건들을 팻말에 적어 환경보호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아이들은 나무 심기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일의 활동은 삭시(Sakshi), 안드라조티(Andhra Jyothy), 나마스테(Namaste), 이나두(Eenadu) 등 현지 언론에서도 관심 있게 보도하였다.

미국

2018년 4월 22일, 필라델피아주 켄싱턴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나무 심기 및 나무 가꾸기 활동을 시행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 활동에는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 청소년 등 125명가량이 참여했다. 또한 8월 19일에는 플로디아주 게인스빌에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를 심었다. 땅을 파고 나무를 옮겨 심은 후 흙과 거름을 덮는 일이 수월하지는 않았지만, 이 나무들이 지구를 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를 바라며 회원들은 연신 활짝 웃었다.

 

 

장길자 회장의 환경정화는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을 추구한다. 모든 인류의 터전인 지구를 깨끗게 하여 모든 인류를 돕고자 하는 나무 심기 캠페인은, 어쩌면 장길자 회장의 이념과 가장 잘 맞는 활동이 아닐까.

 

http://weloveyoutalk.com/2019/02/18

장길자 회장과 환경정화 운동 - 전 세계 나무 심기 I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