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만들기/위러브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전 세계 ‘자발적 무상 헌혈’ 참여 운동

신입사원다람쥐 2022. 9. 28. 17:59

 

 지구촌을 휩쓴 ‘생명 나눔 축제’의 열기

피는 곧 생명이다. 따라서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가장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헌혈 비수기’인 여름철과 겨울철에는 혈액 재고가 부족하여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환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수혈 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하나둘운동이 지난여름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7월 2일 수원에서 열린 제16차 헌혈에서부터 시작하여 9월 4일에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제132차 헌혈까지, 헌혈하나둘운동은 약 두 달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17차례 실시됐다. 위러브유 회원들을 중심으로 17,949명이 동참했고 이 가운데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8,702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혈액 기증뿐 아니라 헌혈증서 기증도 4,407매에 달했다.

 

 

위러브유영상 헌혈하나둘운동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