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장길자회장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는 통큰용기 챌린지 지구를 위해 용기를 내자
그린란드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대기가 데워진 탓입니다.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가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만들어질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 다량의 오염물질과 탄소를 배출합니다. 또 잘게 부서진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그 안에 갇혔던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방출된다고 하네요.
위러브유는 온난화를 부추기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통큰용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물건이나 음식을 구입할 때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포장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탄소를 감축하는 챌린지입니다.
불편을 감내하고 용기(그릇)를 준비해 힘차게 내미는 용기(기개)가 필요하지만, 지구를 위하는 마음이 커서인지 회원들의 도전은 당차기만 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통 큰 도전, 챌린지 후기를 만나보겠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기쁨이 두 배!✌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july-challenge-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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