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만들기

7일째 햇님보다 흐리고 비 햇님이 그리운 아침 커텐을 걷는 순간 와~ 안개속 하늘/산 /도심속 풍경에 매료되어 한컷 찍어 봅니다 폭신폭신한 구름위 살포시 앉아서 신선 놀이 하고 싶은 주말 아침입니다 햇님이 떠오르면 순식간에 사라지고 있는 안개를 보니 우리 삶이 아닐까 싶네요 ^^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늘에서 수채화 그림으로 수고했다고 위로해 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쁜 일상속 하늘을 바라볼 시간도 없이 하루를 보낼 때가 많은데 우주를 움직이는 힘의 근원이 궁금해지네요?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세월이 지나면서 기념일도 잊고 살때가 종종 있는데 사랑하는 울서방님,이쁜 딸들 잊지 않고 생일 챙겨 주고 서울댁 작은딸까지 내려와서 깜짝 이벤트까지 행복한 시간 보냈답니다 전화 안받는다고 손목에 족쇠까지 채워주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가족사랑 /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잇님들 꼬물이 이름 재재 궁금하죠^^ 관심과 사랑받으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비오는데 재재 보고 힐링 해 보실래요 재재 우리집 웃음 꽃피우고 있답니다 분유 떼고 죽같은 이유식 먹고 뒷간도 스스로 훈련 중 너무 기특하죠

5월8일 어버이날 낳으시고 기르시며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돌보며 키워 주신 부모님 은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1IAGvqf1S4E 자식을 키우고나니 이제서야 부모님 눈에 마음에 들어옵니다~젊음을 다 자식에게 내어 준 부모님 당신의 삶의 전부 관심의 전부인 자식 사랑 무엇으로 보답하오리까? 자식의 작은 정성이 크게 느껴지고 따뜻한 말 한마디 위로와 힘이 되는 것처럼 저 또한 부모님 마음도 제 마음이겠다 싶으니 매일 안부 전화 사랑한다는 말하면 웃으시면 나도 내 딸 사랑한다는 말 들으면 기분도 좋고 힘이납니다 작은 실천으로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실 부모님 생각하며 남은 생애 효도하며 살아 보렵니다 5월 어버이날 통해서 다시금 하늘보다 높으신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공원에서 사람들 손타서 어미가 버리고 간 꼬물이 냥이 마음 약한 울 따님 3시간 넘게 기다려도 어미가 안 와서 저녁되면서 쌀쌀해지고 죽을것 같아서 데리고 온 꼬물이 엄마품 그리운 꼬물이 먹는것/배변까지 돌봐야 하는데 이제 눈만 뜬 꼬물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요로케 쪼매한 냥이 첨이라 키워 보신분 조언해 주세요 울 딸 잠도 못자고 보살피고 있어서 둘다 안쓰럽네요 5월8일 어버이날 부모님 은혜 감사합니다

바쁜일상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아침풍경 보시고 마음의 여유와 힐링되시길 바래봅니다 월등하게 웃으시면서 활기차게 하루 시작하세요 아자^^힘냅시다 태양이 떠오르면 사라져 버리는 안개처럼 잠시 왔다가는 우리 삶을 보여주는 것 같은 아침 풍경입니다.

내 삶의 반평생을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친구,여인 같은 세상에 하나뿐인 영원한 내사랑반쪽 세월이 흐를수록 서로의지하고 배려하며 당신없이 못살아 정말 못살아 할 정도로 자타가 인정하는 닭살커플이랍니다 내사랑반쪽이 제 곁에 있기에 빛이나는 신입사원다람쥐 꽃피는 4월 결혼기념일 잊고 있었는데 안방마님 좋아하는 별수국 화분째 한아름 안고 들어서는 서방님 너무 귀욥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부부의 인연은 천생연분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고하죠 좌충우돌 힘든시기도 있었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이쁜딸들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나니 이제야 내사랑반쪽이 눈에 들어오고 저한테 과분할 만큼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린것 같네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방법이 서로 다른것 인정하고 ..

천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거제도 동서남북 어딜가나 산과 바다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경치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그중 신선대 신선들이 놀고 간 자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절경은 경이롭기까지 한데 카메라에 제대로 담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시 봐도 자연의 경이로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따뜻한 봄날 휴일을 맞아 집콕하기 아쉬운날 웰빙공원 꽃구경 갔는데 꽃동산으로 꾸며진 모습 연신 감탄사 연발 꽃구경 하세요 각양 각색의 꽃들이 모여 있으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 같아요^^ 다른것 인정하고 혼자 보다 둘이 연합하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꽃보다 예쁜 당신을 응원합니다